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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요로케
안녕하세요 요로요입니다. 이름때문에 고민인 분들 많으시죠?! 특이한 성씨나 이름 가진 분들 치고, 학교다닐때 놀림받거나, 특이한 별명 안갖어보신 분들 없으실 겁니다. 저 역시도 특이한 성씨 때문에 초등학교 다닐때 맨날 친구들이 놀렸던 기억이 납니다. 대게는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짙궂게 놀리는 사람도 없어지고, 또 본인 스스로도 그런 별명에 무덤덤해 지게 되는데요, 이름이 너무나도 특이하거나, 다른 사물을 연상시키는 이름을 갖은 분들은 나이가 먹고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스트레스를 받아 하시더라구요. 한동안 인터넷에서 떠돌던 개명 신청자들의 이름 목록인데요, 딱 봐도 심각함이 느껴지시죠...; 이런걸 볼때마다 도대체 이름 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며 살았을까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는 합니다. 하지..
안녕하세요 요로요 입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돈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들이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전문직종을 부러워 하고, 대기업에 입사하고 싶어 하는 이유 역시 바로 이 돈 때문이겠죠. 하지만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상 우리들 대부분은 우유 가격 몇 백원 인상에 분노하고, 단 돈 일 이십 만원에 손이 벌벌 떨리는 소시민들 입니다. 이 삼백 만원 남짓의 월급을 받기 위해 새벽부터 출근해 한 달 내내 일하는 스스로가 어떨 때는 답답하고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별 뾰족한 수는 없습니다. 그런 우리가 돈을 모으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으레 '저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투자해 보자니 주식으로 집까지 날려먹은 삼촌이 생각나고, 펀드에 투자해 보자..